콩나물밥 양념장 황금비율 전기밥솥으로 실패 없이 만드는 법
콩나물밥은 콩나물과 쌀을 함께 지은 뒤 양념장 비율만 맞추면 누구나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는 한 그릇 요리입니다.

콩나물밥은 특별한 재료 없이도 밥 한 그릇으로 든든한 한 끼가 되는 메뉴입니다. 핵심은 콩나물 손질과 양념장 비율 두 가지뿐입니다. 아삭한 식감을 살리려면 콩나물 보러가기에서 신선한 콩나물을 준비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2~3번 헹궈 잔뿌리와 껍질을 가볍게 걷어냅니다. 뿌리를 일일이 다듬을 필요는 없고, 떠 있는 껍질만 걷어내도 충분합니다.
1인분 기준 콩나물 한 줌(약 100g)이면 적당합니다. 콩나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밥과 함께 지으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기밥솥은 씻은 쌀 위에 손질한 콩나물을 얹고 평소보다 물을 살짝 적게 잡아 백미 취사로 돌리면 됩니다. 콩나물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냄비밥은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12분, 불을 끄고 5분 뜸을 들입니다. 압력솥은 추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5분, 불을 끄고 자연 감압시킵니다.

간장 3, 다진 파 1, 다진 마늘 0.5, 참기름 1, 고춧가루 0.5, 통깨 약간의 비율로 섞으면 짜지도 밍밍하지도 않은 기본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매콤한 맛을 원하면 고춧가루 대신 청양고추를 다져 넣고, 아이가 먹는다면 고춧가루를 빼고 설탕을 아주 소량 더하면 순한 맛이 됩니다.
완성된 콩나물밥은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조금씩 넣어가며 비벼야 간이 고르게 배고 콩나물이 뭉그러지지 않습니다.
남은 콩나물밥은 한 김 식힌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1~2일 안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데울 때는 물을 한 큰술 뿌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처음 지었을 때와 비슷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