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 레시피
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 꼬들꼬들 짠기 쏙 빼는 법
오이지무침, 물기만 꽉 짜면 꼬들꼬들한 식감과 짭짤 감칠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여름에 담가둔 오이지를 그냥 꺼내 무치면 짜기만 하고 흐물흐물해지기 쉽다. 짠기 빼기와 물기 짜기 순서만 지키면 꼬들꼬들하고 감칠맛 나는 밑반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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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짠기 빼기
오이지를 꺼내 얇게 어슷 썬 뒤 찬물에 담근다. 30분~1시간 정도, 중간중간 물을 한두 번 갈아주면 짠기가 서서히 빠진다.
너무 오래 담그면 오이지 특유의 감칠맛까지 빠질 수 있으니, 중간중간 맛을 보며 짠기를 조절하는 게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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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꼬들 식감을 살리는 물기 짜기
물기를 최대한 짜낼수록 양념이 잘 배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오래 유지된다.
물기를 꽉 짜지 않으면 양념이 겉돌고 무침이 금방 물러진다. 면포나 깨끗한 면보에 싸서 힘주어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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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 양념장 만들기
오이지 2컵 기준으로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0.5큰술, 설탕(또는 물엿) 1큰술, 식초 0.5큰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과 다진 쪽파를 약간 준비한다. 오이지의 간을 보면서 설탕과 식초 비율을 조절한다.
물엿이나 매실청을 살짝 더하면 짠맛이 부드러워지고 윤기 있는 색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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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조물 무쳐 완성
물기 뺀 오이지에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이다. 바로 먹어도 좋고, 냉장고에 10분 정도 두면 양념이 더 잘 밴다.
자주 묻는 질문
Q. 오이지 짠기는 어떻게 빼나요?
얇게 썬 오이지를 찬물에 30분~1시간 담가 중간중간 물을 갈아주면 짠기가 빠진다. 마지막엔 면포로 물기를 꽉 짜낸다.
Q. 오이지무침에 물엿을 꼭 넣어야 하나요?
필수는 아니지만 물엿이나 매실청을 더하면 짠맛이 부드러워지고 윤기와 단맛이 살아난다. 꼬들한 식감은 물기를 얼마나 짜냈는지가 결정한다.
Q. 오이지무침은 며칠까지 보관하나요?
물기를 충분히 짜낸 상태라면 냉장 보관으로 며칠간 먹을 수 있지만, 물기가 남아 있으면 무르기 쉬우니 2~3일 안에 먹는 게 가장 좋다.
짠기 빼기 → 물기 짜기 → 황금양념, 이 순서만 지키면 꼬들꼬들하고 감칠맛 나는 오이지무침을 매번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다. 다음 오이지 통을 담글 땐 아삭한 오이를 넉넉히 준비해두자.